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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선씨'글로벌 500'환경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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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0일 산하 환경개발센터 원경선 이사장(81)이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세계 각국의 환경보호 및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수여하는 '글로벌(Global) 500' 환경상 95년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풀무원식품 창립자인 원이사장은 지난 92년 시민단체인 경실련내 환경개발센터를 창립, 27개 지부 조직을 통한 활발한 환경운동을 전개한 점이 인정됐으며세계환경의 날인 오는 6월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시에서 수상식이 있을 예정이다.글로벌 500 환경상은 지난 87년 당시 UNEP 사무총장 M 톨바의 제안으로 제정돼 92년까지 5백명의 선정을 완료했으며 이후 2단계 시상계획을 마련, 수상자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역대 수상자들로는 카터 전미국 대통령, 대처 전영국 총리, 잠롱 전방콕시장,타임지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88년 박노경 전경향신문 논설위원을 비롯,권숙표연세대 명예교수,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 노재식 전한국환경기술개발원장 등이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과 조선일보사가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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