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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경영 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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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이 이른바 '신경영'을 천명하면서 재계에 돌풍을 일으킬 당시 신경영 실천업무를 담당했던 김성태씨(41.삼성중공업 상용차사업본부차장)가 자신의 경험을 정리한 '신경영, 기적은 없다'(문학관 펴냄)를 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 책은 1장 '신경영 리포트', 2장 '신경영의 출발은 자기반성'에서 기업현장에서의 실무 체험과 관련, 사례별로 진단 점검하고 신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신경영 실무의 노하우와 폭넓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경영실무를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 분석함으로써 흥미를 더하고 있다. 3부 '특허와 기술개발'에서는 기업 경쟁력의 바탕인 기술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문가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4부와 5부에서는 기업 혁신활동과 연관한 저서들의 분석과 신경영과 직.간접 관련이 있는 이벤트 및 영상에 대한 소감을 적고있다.

김씨는 "신경영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의 반성이 핵심으로 개인의 판단력, 우정, 가족관계, 생명에 대한 사랑등 모든 부문의 질적 변화가 없이는 기업이나조직에서의 참된 변화도 없다"며 신인간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대구 출신인 김씨는 경북대 법대를 졸업, 현재 삼성중공업(대구)에 근무하고 있으며 수필가와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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