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군의원 출마예정자, 금품살포 수사착수

청송경찰서는 5일 현서면 군의원 입후보 예정자인 임모씨(41)가 주민들에게라이터를 돌렸다는 주민제보에 따라 자세한 경위및 선거법위반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2일 현서면 구산천변에서 열린 '단오명절 큰잔치'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라이터 4백여개를 참석자들에게 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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