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내 천연기념물제244호인 '주목'들이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고사하고 있다.경북도와 충북, 강원도를 접한 해발 1천4백21m의 소백산 '국망봉'과 '비로봉'중턱의 '주목' 2천여그루중 수십그루가 말라죽어가고 있다.국유림을 관장하고 있는 영림서와 천연기념물을 관리하고 있는 영주시, 충북단양군은 주목단지일대에 보호망을 설치해 놓고 있다.
그러나 연간 10만명의 등산객들중 일부가 주목위에 올라가거나 기념사진촬영등을 하면서 나무를 훼손하고 있으나 관리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또 6월1~4일까지 충북에서는 철쭉제행사를 실시하여 이들 '주목'들은 또 한차례 수난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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