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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백낙종씨 18회째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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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화가 백낙종씨가 10일부터 16일까지 앞산갤러리에서 18회 개인전을펼친다. 유화물감을 재료로 한 서양화이지만 한국화적 방법의 화면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연꽃과 연잎 물고기 새 집 배 파초 같은 소재를 간결한 점선으로묘사해 자연적 이미지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소박하게 그려낸다. 1948년 전국안테팡당전에 출품한 것을 비롯해 황토회전 삼락동인전 예림전 파리미술협회전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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