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출마자들은 시장후보나 구청장 후보로부터 직간접적인 연대제의를 받고 있으나 대부분이 '열사람의 동지보다 한사람의 적이 무섭다'며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모습.시의원에 출마하는 수성구의 한 후보는 "구청장후보 2명으로부터 간접적으로'함께 뛰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득보다는 실이 클 것같아 거절했다"며 "선거전에서는 악성루머가 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굳이 적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
○…민주출판 대표인 박원범씨(55)가 중구 제2선거구에서 무소속 시의원 후보로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4.19혁명 등 민주항쟁에 참여해왔다는 박씨는 2.28기념탑 두류공원 건립추진위원, 새마을금고 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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