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선관위 중재 진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후보자등록이 시작된 오전9시쯤 대구중구선관위에는 구청장후보로 나선 이수만씨와 원유영씨의 대리접수인들이 접수순위를 두고 심한 다툼을 벌여 주위로부터 따가운 눈총.문제의 발단은 새벽4시쯤에 도착한 두후보의 접수인들이 서로 먼저 왔다고주장하면서 비롯됐는데 이로인해 접수시간이 20여분가량 늦어지기도.선관위측은 싸움이 길어지자 중재에 진땀을 뺐는데 이수만씨측이 먼저 도착하는 것을 보았다는 증인 몇명을 찾아냄에 따라 결국 이수만씨가 1번으로접수.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