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의 체질에 맞는 시원시원한 선거운동을 기획하겠다. 자질구레하고잘게 써는 방식보다는 큰 선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할 것이다.지방자치 선거인 만큼 자치적 선거, 중앙당의 관여를 배제하고 우리 식의개성있는 선거를 치르겠다. 억지로 자원봉사자를 끌어모으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동원해 허세를 부리는 구태의연한 방식은 삼갈 것이다.대구시장선거는 21세기 대구를준비하고 살림을 살아줄 유일무이한 '맏며느리'를 구하는 중대사다.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많이 따오고 구석구석 행정을 잘 펴나갈 집권당후보,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생각이다.우리는 상황에 끌려가기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고 깨끗한 경력,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을 시민들이 알 수 있는 기회를 능동적으로 만들겠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