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3시35분 김천시 부곡동584 금류아파트 지하 LPG가스저장탱크에서가스가 폭발, 1백86세대아파트주민과 인근가옥주민들이 폭음에 놀라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이날 가스폭발로 아파트인근 4가구 유리창과 지붕슬레이트등이 파손되어 시가 1백여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사고는 가스전문업체인 (주)정우회사 양삼문과장(36)외 직원5명이 이날오전9시부터 가스저장탱크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마치고 잔여가스를 제거하기위해 질소를탱크속에 투입한후 전원이 밖으로 나온뒤 폭발했다는것.
경찰은 가스폭발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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