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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선발축구 영남대 경북대표로 출전

영남대가 제76회전국체전파견 대학축구경북 평가전에서 우승, 출전권을 획득했다.영남대는 1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전 2차평가전 결승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대구대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영남대는 1, 2차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 경북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날 영남대는 전반30분 이창원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슈팅, 선제골을뽑고 후반19분 이규칠의 돌파에 의한 추가골로 앞서나갔다.대구대는 후반40분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고현이 성공시켜 한점을 따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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