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4대지방선거를 치르기위해 2개월전인 4월20일부터불철주야로 노력해온 김재영씨(40·영주시 총무과 행정주사).김주사는 67일간 아침7시에 집을 나와 밤11시30분까지 자리를 지키며 점심과저녁을 배달받아 먹으면서 전화벌레처럼 선거담당일을 맡아온 장본인이다.남들은 선거에 모든 일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만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그동안 투표인명부작성지도및 감독에서부터 투·개표자종사원 교육 그리고 소형홍보물 8만매 제작배포등 숱한 일을 해온 숨은 일꾼.공무원으로서 사명감때문에 한번 불평도 못해보고 말없이 일해오면서 그동안설사도 자주했다는 그는 선거가 끝나면 휴가를 내 푹 쉬고싶다고 말한다.〈영주·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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