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고와 대륜고가 제28회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진출했다.청구고는 28일 육사구장에서 계속된 대회3일째 32강전에서 골잡이 하용우가 첫골을 어시스트하고 결승골마저 성공시키는 수훈에 힘입어 수원공고를 2대1로 제압, 문일고와 8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대륜고는 한수아래 춘천고의 문전을 유린, 5대1로 대승을 거두고 3회전에진출했다.
한편 풍생고는 28일 효창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32강전에서 고민기(2골)와 채양학(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지난 4월 진주MBC배 우승팀 숭덕공고를 5대0으로 대파했다.
육사구장에서 열린 문일고-신평고전에서는 정재석(2골 1어시스트)과 김기형(1골 1어시스트)이 맹위를 떨친 문일고가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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