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7시35분쯤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 석적면사무소앞 도로서 반계리에서 구미쪽으로 우회전하던 대구06-6163호 15t 덤프트럭(운전사 임경재.57)이 운전부주의로 '영수'기사식당(주인 김상춘)을 덮쳐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식당서 식사중이던 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 경정 이용수씨와수사지도관 경감 조현문씨, 의경추해교씨등 경찰 3명과 트럭기사 임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구미순천향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다.
경북경찰청 직원들은 지난4일 석적면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백호현씨 살인사건 수사중 아침식사를 하다 변을 당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