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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아파트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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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4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범물동 용지아파트 302동 15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박선영양(17.제일여상2년)이1층 화단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아파트경비원 황삼웅씨(3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박양이 2년전부터 정신과치료를 받 왔고 최근 "친구들에게 인정도 못받고 내가 죽어야 집안이 편해진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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