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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적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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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구획정리지구등 택지개발지역과 그이외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적도가상이해 직선으로 설치돼야 할 도로가 크게 어긋나는 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문경시 모전동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5백분의 1 지적도를 사용하는 반면 도로를 경계로 미개발지구는 1천2백분의 1 지적도를 사용하고 있다.이 때문에 미개발지구에 2백40세대분의 현대산업개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진입도로를 개설한 결과 경계도로를 가로지르는 진입도로가 택지개발지구 도로와 무려 3m나 엇갈렸다.

이는 지적측량이 5백분의 1, 1천2백분의 1 지적도간 2~3m 편차가 생긴데서비롯됐다는 것.

시가지내 36m 도로인 신흥로도 이같은 편차때문에 일부구간은 폭이 30m로개설되는등 지적도로 인한 피해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계획도로 개설시 편입토지 보상문제와 관련, 특정 소유자를 의식한 것이라는 오해까지 사는등 지적도로 인한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는 지적도를 통일시키지 않는 한 도시개발에 큰장애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지적도는 5백분의 1, 6백분의 1, 1천2백분의 1, 3천분의 1 등 축척이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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