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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진~삼척(동해중부선)철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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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신항 개발과 더불어 경북 동해안 지역 발전과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포항-울진-삼척간 동해 중부선 철도가 건설된다.경북도와 철도청에 의하면 총연장 1백82㎞인 포항-삼척간 철도건설 계획을제3차 국토 건설계획과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철도청은 이 철도건설에 따른 타당성 조사 용역비 4억원을 확보, 늦어도내년초까지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이 포항시가 21세기 환동해권 시대 동북아진출 전진기지로 부상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판단, 포항 신항만건설과 연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건설교통부에 건의키로 했다.이의근 경북지사는 이 사업이 경북 동부지역은 물론 북부 지역발전에도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민선 지사 취임 첫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철도건설에 따른 소요 부지 1백61만4천평중 절반인 85만5천평을 이미 확보해두고 있으며 포항-송라(22·9㎞), 삼척 교하-장호(8·2㎞)간 31㎞는 이미 노반이 정리된 상태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이 철도건설 계획이 확정되는대로 관련기관과 협조, 부지 매입등에 나설 예정이며 건설비 일부도 지원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영일만 신항 개발에 따른 수출 물동량 수송이 크게 원활해 짐은 물론 최근 폭증하고 있는 동해안 관광객·피서객 수송에도 큰 몫을 하게돼 이일대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변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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