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지방자치단체의 교통정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의 교통사정이 얼마나 심각한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교통혼잡에서 오는 생활 불편과 경제적 손실, 대기 오염,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고에의 노출 등에 대해 이 책은 그 해결 실마리를 지방자치제에서 찾는다.교통문제가 현안사항이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번 선거에서 당선될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자치단체장들이 경쟁적으로 해결책 모색에나선다는 얘기다.교통환경연구원장 신부용씨 등4명의 공저자들은 우리 교통현실을 지방자치제도에 맞춰 진단하고교통선진국인 프랑스 영국 일본의 정책을 소개한뒤교훈과 당면 대책 등을 제시한다.

(매일경제신문사, 7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