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가 가야산 해인 골프장 사업계획 허가취소 결정을 내리자 사업자인 (주)가야개발측이 공사 강행 움직임을 보여 주민·환경단체·불교계등과의 마찰이 심화될 전망이다.지난 6일 문체부는 사업허가청인 경북도와 사업자측이 참여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적법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국립공원 구역내 골프장 건설은 심각한환경파괴가 우려된다 며 골프장 사업계획 취소결정을 내린 바 있다.이에대해 가야개발측은 문체부의 사업취소 결정원인인 환경오염등 문제는경북도가 내준 허가승인 조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고 주장, 사업추진을 강행할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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