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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건설교통부장관, "'위천국가공단화' 긍정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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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구시와 상공회의소등 지역경제권이 강력하게 요망하고 있는 위천공단의 국가공단 지정문제를 재검토할 방침이다.오명건설교통부장관은 14일 국회 건설교통위에 참석, 유성환의원과 윤영탁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지금까지) 국가공단 지정과 관련, 91년 이후환경부등이 8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으나 공단지정을 유보한 바 있다"고 말하고 "위천공단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부산 경남과 환경부간에 환경문제와 정부의 예산문제를 종합, 긍정적으로 재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유, 윤의원등은 "전체 2백만평 가운데 염색공단은 9만평에 불과하고 자동차부품등 첨단산업이 1백90만평에 달한다"고 밝히고 "문정수부산민선시장은 선거공약에서 수지공단의 국가공단 지정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수지와 위천공단을 동시에 연계시키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들은 "직접적인 효과만도 1천5백억원대에 이르는 만큼 대구시당국과 지역 경제계, 그리고 정치권이 동시에 환경문제등 제반문제가 없다는 점을 반대측에 제시,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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