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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장 재선의식해 '부단체장 고르기'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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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부단체장 인사를 앞두고 직전 시장·군수와 현직 부시장·부군수들간에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청권을 가진 시·군단체장들이 '인물 고르기'에 부심하고 있다.민선단체장들은 대부분 재선을 의식하고 있어 행정책임자가 될 부단체장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기대가 만만치 않다.

민선단체장들이 가장 선호하는부시장·부군수는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업무형에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선거참모형 자질을 동시에 갖춘 인물.상당수 단체장들은 부단체장에게 자신의 표밭관리와 직결되는 민원업무 처리를 능숙하게 해줄것과공직내부 결속, 공무원·주민간 유대강화등을 바라고 있다.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 민선단체장보다 행정경험이 많다는 점을 앞세우는우월형과 자신의 자리만 보호하려는 무사안일형.

또다른 금기인물은 차기 선거에서 라이벌이 될수도 있는 새끼 호랑이형.단체장들이 이같은 부단체장 자격요건을 기준으로 사람을 고르고 있기 때문에 부단체장 인사가 계속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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