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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차량보험료 인상 종보 미가입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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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및 요율조정안 시행으로 보험료가 평균9.7%나 올라 농촌 중소도시 차량 소유자들은 보험료 부담 과중으로 가입기피현상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안동지역의 경우 지난달말 기준 2만7천9백대의 차량이 등록돼 있으며 관내11개 자동차보험 회사들은 종합보험에 미가입 차량이 현재도 평균 30%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다음달부터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현재보다 무려 47.6%나늘어난데다 지금까지 보험 가입률이 높았던 중대형 승용차도 최고 35%까지보험료가 인상돼 무보험 차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안동지역은 차량 소유자들이 책임보험도 제때 납입을 않아 보험회사들이매달 1백여건 이상씩 시에 행정조치를 의뢰해오고 있는 실정이다.보험회사 관계자는 "현재도 종합보험 미가입 차량들이 많아 교통사고로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이 구제를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이같은 일이 더욱 늘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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