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어린이를 위한 환경캠프 '푸른 평화 여름 자연학교'를 연다. 장소는 삼백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 우암산 자연학교 캠프장이며 국민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참나무 숲속 학교'라는 부제를 단 이 캠프는 산림욕 흙놀이 별자리관찰기체조 유기농견학 돌탑쌓기 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열린교육과 자치공동체 교육을 실현하게 된다.회비는 3만5천원이며 문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 가정 생명 환경담당전화 25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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