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갓 졸업한 24세 때 한글 워드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인 '한글'을 개발,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한글과 컴퓨터'의 대표 이찬진씨가 지난6년반 동안 소프트 산업계에서 겪었던 일들에 관해 썼다.흑백 중고 TV로 모니터를 대신한 애플 호환기종 컴퓨터를 대학입학선물로받은 뒤 소프트웨어 '한글'을 개발한 이씨는 '한글'을 팔아 번 돈 5천만원으로 '한글과 컴퓨터'를 창업해 4년만에 직원 2백명, 매출액 1백50억원 규모의 회사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하게 적고 있다.
이씨는 앞으로 오피스웨어 및 홈웨어, 인텔리전트홈 사업에까지 진출, 이회사를 2천년까지 연매출 1천억원을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 소프트웨어회사로키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기도 하다.
〈김영사 펴냄, 5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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