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요리축제, 달걀 및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한 요리솜씨대회 등 큼직한 요리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한국관광공사와 미원 공동주최로 지난 1일 서울의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 15일까지 열리는 '95 한국요리축제'는 우리음식문화의 개발과 함께 우리맛의 세계화를 겨냥하는 행사로 올해 두번째로 열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추천식당 큰잔치', '웨이터경주대회', '요리경연대회', '미원주부요리왕선발대회', '외국인 한국요리경연대회' 등 5개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요리경연대회는 오는 11~14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국내정상의 요리사들이한식과 양식 등 6개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외국인 한국요리경연대회와 미원주부요리왕선발대회는 오는 12일, 13일 같은 장소에서 일반관람객들의 참여속에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주최, 한국종합전시장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열릴 '95 한국양계박람회'의 부대행사인 '전국 달걀, 닭고기요리솜씨대회'는 오는 23일 오후1시 한국종합전시장 본관 1층에서, 달걀 닭고기요리강습회는 25~26일 오전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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