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청에 마련된 대구상인동가스폭발사고 사고수습대책본부 부상자반이 5일 철수함에 따라 상인동가스폭발사고대책본부가 사실상 해체됐다.사고수습대책본부 건물·차량피해반과 사망자보상반은 지난 5월과 6월 보상금지급이 각각 완료돼 부상자보상반만 달서구청에 남긴채 철수했다.4일 현재 부상자보상현황은 총 2백2명의 환자가운데 26명의 장애자및 중환자는 간병부대비 1억2천4백80만원만 지급된채 보상금수령이 지연되고 있다.또 중상자 86명에 대해서도 70명만 67억원의 보상금을 받아갔고 16명은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은 상태다. 경상자 1백16명은 7억7천8백여만원의 치료비및 보상금지급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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