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전배)이 개최한 제 10회 문화재사진공모전에서 사진작가 구태회씨의 '자리작업'이 대상을 차지했다.금상은 조치호씨의 '전통의 미'가, 은상은 두영석씨의 '석조보살좌상', 김형일씨의 '길쌈'이 각각 받았다.동상은 이영돈씨의 '문화재복구공사', 박종탁씨의 '시제', 김종욱씨의'농악'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문영식씨의 '전통계승'등 20점이 선정됐으며 이재두씨의 '밀양백중놀이'등 50점이 입선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백19명이 6백22점을 출품했다. 입상작 77점은 9월1일부터 11일까지 지하철 경복궁역 구내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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