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어민후계자들이 공동으로 구입해 식재한 신품종 수박들이 수확기를 앞두고 마구 갈라터져 1억여원의 손해를 입고있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영주시 이산면 용상1리 정오순씨(37)등 농어민후계자들은 지난 1월 서울ㅎ종묘회사에서 공동으로 신품종 '금로'수박씨 3백봉을 3백여만원에 구입, 2만5천여평에 식재했다.이들 수박씨를 식재한 정씨는 자기밭 3천7백평에 수박 90%가 수확 5일을앞두고 마구갈라터져 올농사를 망친것을 비롯해 이들 농민후계자 대부분의수박들이 터져 피해를 입었다는 것.
농민들은 수박씨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종묘회사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종묘상에서는 적기에 내린 비로 수분과 비료등 영양이 과다공급돼열과현상이라고 해명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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