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안법철폐등 요구, 교도소서 단식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양심수 5명이 지난 5일부터 연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교도소와 경찰에 따르면 '양심수 석방''국가보안법 철폐'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까지 단식농성을 펼 계획 이라는것.한편 한총련 통일선봉대 소속 대학생 1백여명은 이들과 뜻을 함께 하기위해 지난 7일 오전11시 대구교도소 앞에 몰려와 양심수 석방과 국보법철폐를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