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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씨 재산파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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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재 전총무처 장관의 전직 대통령 4천억원 가·차명 예금계좌 보유 발언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김성호 부장검사)는 11일계좌명의자로 지목된 이창수씨(43·수원 그린피아호텔 사장)의 재산 파악 작업에 착수했다.검찰수사관계자는" 이씨가 수원 호텔 외에 온양에도 호텔을 갖고 있는 등재산이 꽤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혹 있을지도 모를 거액 비실명자금이 전직대통령이나 카지노 자금이 아닌 것으로 지금까지 수사결과 판명된이상 이씨가 독자적으로 거액의 돈을 예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밝히는 것이 향후 수사의 관건으로 판단,연고지를 중심으로 재산현황 파악작업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10일 시티은행 본점 전산부와 강남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에서이씨명의계좌의 실재여부를 조사했으나 그동안 중간전달인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이씨의 주민등록번호로 등록된 계좌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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