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도인 저자가 널리 알려진 7편의 영화를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분석에 사용된 영화는 국내에서 비디오로 출시된 알란 파커의 '벽', 리들리 스코트의 '블레이드 러너', 폴 버호벤의 '토탈 리콜', 찰리 채플린의'모던 타임스', 스티븐 소더버그의 '카프카', 라세 할스트롬의 '길버트 그레이프', 피터 그리너웨이의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연인'등이다.이들 작품속에서 지은이는 그 공통점을 '탈주'로 파악하고 있는데, '탈주'란 현존하는 세계를 질서짓고 그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경계선을 허무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탈주'를 통해 새 세계를 창조하려는 시도와 의지를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의 분석을 위해 현대 철학의 최신 쟁점을 원용해 사용하면서 '영화의 철학'이 아니라 '철학에 대한 영화'로 이해해주기를바라고 있다. 〈새길, 7천원〉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