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이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한다.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82개로 일본37개, 인도네시아26개보다 2~3배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작년 1년간 국내 라면소비량은 36억개로 세계의 주요 라면 섭취 국가의 라면 소비량 2백40억개의 15%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그릇 라면의 매출만도 1천83억9천만원이었다고 한다.
1회용 그릇 사용으로 인한 그릇 라면의 쓰레기 배출량은 실로 엄청나다고할 수 있다.
라면 제조회사에서는 소비자의 편리와 상품 판매에만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우유팩같은 종이로 대체하든지 끓여먹는 라면의 홍보에 더 치중해 가급적 국민들이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가 양산되는 불상사는 막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일회용 제품인나무젓가락·스푼·도시락등도 사용후 바로 쓰레기화되어 버리는 것보다는 재활용품으로 대체되어야 겠다.
가급적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의식이 확산되어야만 종량제 정착에 일역을 담당할 수 있고 이길만이 쓰레기 양산을 막는길이 될 것이다.류선희 (경북 구미시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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