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대구교대부국)이 제1회교보생명컵 전국남녀국교 쇼트트랙대회 남국8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송경택은 25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국8백m결승에서 1분23초52를 기록, 황상원(백아국)을 3초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여국5년부 5백m에 나선 김정은(용지국)도 51초14로 골인, 최은영(상명여대부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국2년부 이유리(리라국)는 5백m에서 56초38로 1위를 차지한뒤 8백m에서도 1분33초65로 우승,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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