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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알콜도수 자율화, 안동 민속주 타격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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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는 안동지역 2개 소주생산 업체가 당국이그동안 묶어왔던 알코올 도수를 오는 10월1일부터 폐지함에 따라 판매에 큰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안동에는 누룩등을 이용 섭씨 1백도에서 증류식으로 생산하는 민속주 안동소주와 가압방식으로 생산하는 전통명주 안동소주등 2개 품목이 상산돼 전국판매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그런데 재경원은 22일 그동안 안동소주등 증류식 소주는 알코올 도수를 30도 이상으로 ,일반 소주인 희석식은 35도 이하로 정하던 것을 10월부터는 알코올분 제한을 폐지키로 발표했다.

이에따라 희석식 일반 소주도 35도에서 45도 이상까지도 개발이 예상돼 지금까지 45도의 알코올도수를 자랑해왔던 민속주 안동소주등은 대기업들의 공략등 경쟁 체제로 접어들게 돼 판매 위축이 우려된다.

특히 희석식 소주 회사들은 알코올도수 폐지와 함께 소주에 꿀과 올리고당맥아당 첨가도 추가됐기 때문에앞으로는 높은 도수에다 맛까지 다양한 소주를 개발할 경우 상대적으로 영세한 민속 소주는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속주 안동소주 김재림대표는 "민속주는 희석식 소주와 같이 양산이 안돼같은 알코올도수에서 생산및 가격 경쟁에서의 어려움은 예상되나 품질과 맛으로 차등화 전략을 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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