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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도비 지원금 모자라 지역현안사업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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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생선할복 공동작업장, 도시계획도로등 각종지역현안사업들이 국.도비지원을못받거나 부족.제자리걸음을 하고있어 예산지원이시급하다는 지적이다.영덕군 관내 강구항등에서는 해마다 영세어민들이 해마다 연근해에서 잡힌명태, 오징어등을 할복,어민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이를 처리할 폐수처리시설이 없어 내장등 잔류부산물및 할복세척수가 연안을 오염시키고 있다.이에따라 영덕군은 수년전부터 12억원을 들여 공동작업장을 설치키로 하고이중 폐수처리시설에 필요한 8억8천만원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그러나 군의 이같은 지원요청은 올해도 환경부의 예산편성시 한푼도 반영되어 있지않아 오염시비등으로 어민들의 생선할복작업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군이 도시기반시설정비와 주민생활편의를 위해 설치키로한 영해면 성내리 도시계획도로도 올해부터 26억원을 투입, 본격적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도비지원이 1억원에 불과해 편입토지 보상도 못하고있는 실정이다.군관계자들은 "군, 도비지원이 제때 안돼 주민생활에 필요한 지자체의 현안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고있는 형편"이라며 적극적인 예산지원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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