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동(속초시청)이 한·중 국제도로사이클대회 제2구간에서 우승했다.최희동은 한·중수교 3주년을 기념해 2일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에서 열린대회 2일째 87.5㎞ 남자개인도로에서 2시간8분6초로 역주,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중국의탕세중(2시간8분7초)을 1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같은 코스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상희(창원시청)와 김정신(한국통신), 김미정(현대엘리베이터)이 2시간36분20초에 나란히 결승점을 통과, 공동 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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