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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대추 달여먹으면 해열·진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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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추대추는 갈매과의 낙엽 교목이며 높이 10m내외로 자란다. 가지 끝과 잎 뒷면에 털이 약간 있고 잔가지는 한 군데서 여러개가 나오며 일부가 떨어진다.한방에서 대추는 완화·강장제로 쓰인다.잘익은 과실을 쪄서 말린 것을 달여 먹으면 해열·완화·진통 등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뛰어나다.한방과 민간에서는 대추열매를 신경쇠약·소화진통제·산후열·인후염·해열.진정·완화·요절통. 강장·이뇨·불면증 등의 약으로 쓴다. 본초강목에따르면 대추는 속을 편하게 하고 비장을 기르는 등 오장을 보하고 12경맥을돕는다고 한다. 또 덜익은 생대추를 많이 먹으면 몸이 여위고 열이 발생하며익혀서 먹으면 장과 위를 보하고기를 유익하게 한다. 몸이 몹시 쇠약할 때대추를 진하게 달여 대추와 탕을 함께 먹으면 인삼을 대신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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