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가 적어, 군의원 선거공약 대부분이 헛약속이 될 전망이다.지난 4대 지방선거때 군의원 18명의 주민에 대한 공약사업비는 모두 3백20억원(60여건)에 달한다.
이에따라 임기 3년내 공약사업을 시행하려면 군이 매년 1백6억원씩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를 집행해야 된다.
그러나 군이 집행하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는 연간 20억원밖에 안돼,전체사업의 82%는 의회와 집행부가 임기내에 해결하려해도 예산사정이 하락하지 않아 무산될 형편이다.
공약사업은 도로확장.포장 주택개량 교량개체등 건설사업이 주종을 이루고있다.
군의 관계자는 "예산상 해결이 가능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계상하고,사업규모가 큰것은 연차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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