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KEDO에 4백만달러 클린턴 최초지원액 승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셀마(캘리포니아)AFP연합]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5일 북한의 경수로건설을 지원할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4백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의 메모를보내 KEDO의 95년예산에 대한 미국의 최초지원액을 승인했다.KEDO는 한국과 미국, 일본이 참여해 북한의 원자로를 경수로로 교체하는사업을 지원하기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이며 한국은 지난해 10월 타결된 북-미간 합의에 따라 북한에 2개의 경수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45억달러를 제공키로 한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