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콜레라이어 '장티푸스'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두 4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한 포항에 장티푸스환자까지 생겨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있다.13일 포항시에 따르면지난1일 포항동국대병원에 설사.복통증세로 입원한김태영씨(44.여.포항시남구 대송면)가 병원측의 역학(역학)조사결과 장티푸스균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돼 지난 5일부터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는것.포항남구보건소는 김씨의 가검물을 채취,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의뢰해 놓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제1종전염병인 장티푸스는 설사.복통.고열등 콜레라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주로 음식물에 의해 감염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