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한 포항에 장티푸스환자까지 생겨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있다.13일 포항시에 따르면지난1일 포항동국대병원에 설사.복통증세로 입원한김태영씨(44.여.포항시남구 대송면)가 병원측의 역학(역학)조사결과 장티푸스균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돼 지난 5일부터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는것.포항남구보건소는 김씨의 가검물을 채취,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의뢰해 놓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제1종전염병인 장티푸스는 설사.복통.고열등 콜레라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주로 음식물에 의해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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