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전동규특파원]지난4일부터 '평등.발전.평화'를 주제로 열린 북경 제4차 세계여성회의 정부간회의(GO)가 15일 폐막됐다.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전세계 1백89개국 1만7천여명의 정부대표및 유엔기구, 비정부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4일 개막된 북경여성회의는 빈곤, 교육, 건강, 폭력, 경제참여, 인권, 평등등 각분야에 관한 토론을 거쳐 '행동강령'과 '북경선언'을 채택한후 12일동안의 일정에 막을 내렸다.'북경선언'을 포함, 62장 3백62행및 부칙으로 구성될 '행동강령'에는 여성의 성과 임신에 대한 향유결정권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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