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철 TGV등 선진철도시설을 시찰하고 귀국하면서 넥타이 수백개등을 무더기로 반입했다는 구설수에 올라있는 국회의원 시찰단의 한명인 유성환의원(민자)은 사실이 와전됐다고 해명.유의원은 "의례적으로 주위분들에게 주기 위해 1회용 장바구니, 넥타이 등을 3~4달러씩 주고 산건데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것은 억울하다"며 언론보도에 자신의 해명이 빠진데 대해서는 "설명할 가치도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
역시 선물 대량반입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두의원(민주)은 "넥타이를 사지않았다. 일행 2명이 물건을 많이 사는 것을 보았다"며 화살을 여타 의원에게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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