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중과 경운중이 제1회창영기타기중학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성광중은 15일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준결승에서 경상중을 8대1 6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했다.
이날 성광중은 사사구 5개와 6안타를 집중시켜 대량 득점하는 타선의 응집력을 보였다.
성광의 윤용대-유병욱-이우진투수는 이어던지며 상대타선을 3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경운중도 준결승에서 대구중을 7대0 6회 콜드게임으로 완파,예상밖의 낙승을 거뒀다.
◇창영기 중학야구전적
대구중 0 0 0 0 0 0|0
경운중 0 3 1 0 2 1|7
(6회콜드게임)
경상중 1 0 0 0 0 0|1
성광중 2 3 0 0 0 3|8
(6회 콜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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