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21세기 경북발전위원회 농어촌발전분과위원회의'를 갖고96년부터 2005년까지 모두 12조8천억원의 지역투자계획을 골자로한 농어촌발전장기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발전계획이 완료되는 2005년에는 농가인구가 전체인구의 17%인 45만8천명(현재의 60%)으로 줄어들게 되며 경지면적은 30만4천㏊(현재 32만9천㏊),수리답률은 1백%(현재 79%)에 이르게 된다.
또 농어촌 도로포장율이 현재 25%에서 45%로 두배이상 늘어나게 되며 호당농가소득도 3천3백89만5천원(현재 2천31만6천원)으로 67% 높아지게 된다.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면 1단계인 96년부터 98년까지 5조원, 2단계인 99년부터 2005년까지 8조4천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사업부문별로는 △농업생산기반조성 3조3천4백31억원 △품목별시설현대화2조6천3백14억원 △소득원다양화및 생활환경개선 1조5천9백7억원 △농업기계화 1조3천2백60억원등이다. 〈변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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