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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본격시작, 팔공산 7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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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들어 세번째 휴일인 17일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구시내 유원지와 인근산에는 20여만명의 나들이 인파가 몰려 가을정취를 만끽했으나일부 지역에는 차량정체등으로 큰 혼잡을 빚었다.올가을 들어 7만여명의 인파가 모인 팔공산에는 오전부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붐비기 시작해 오후들어 수태골 갓바위 등지에는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오후 5시쯤 수태골부근 팔공산순환도로에는 심한 차량정체를 빚었고저녁늦게까지 귀가하는 차량들로 팔공산주변도로가 복잡했다.앞산공원 우방랜드 등대구시내 유원지에도 5만여명의 가족단위 인파들이몰려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또 대구인근의 가야산, 비슬산 등에도 수만명의 등산객들이 찾아 주말을즐겼으며 구마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에는 대구시내로 들어오는 5만여대의 나들이 차량이 밤늦게까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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