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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청소년 창작가요제 대상에 장연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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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과천의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열린 '제3회 E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서문여고 2년 장연주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5천여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박세민-김수정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가요제에서 장양은 자신의 능숙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를 위한다짐'을 열창해 방청객과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다.자신이 직접 노랫말과 곡을 지은 '나를 위한 다짐'은 생각만큼 행동이따라주지 않지만 항상 자신을 믿고 싶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 장양은 "나보다 뛰어난 친구가 많았는데 뜻밖의 영광을 안았다"며 수줍어했다.교내 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던 실력파로 아담한 공간에서 사람들과 함께 노래부르는 것이 꿈이라고.

우수상에는 '고아의 기도'(서지원 작사.작곡)를 부른 '소리꾼'(언남고3년 서지원 외 4명)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김은선 작사.작곡)를 부른 고양여종고 2년 김지혜양이 뽑혔다.이밖에 작곡상은 '더나은 미래를 위해'(홍세지 작사.작곡)의 명지여고2년 주혜정양이, 작사상은 '미팅! 미팅! 미팅!'(최동민 작곡)의 'F.O.D'(성보고 3년 최동민.서울공고 2년 심진수)가, 특별상은 '용기'(이은정 작사.이수진작곡)의 세종고 2년 이수진양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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