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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앙고속도 다부터널 묘원지하 통과 연고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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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개통된 중앙고속도로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터널이 현대공원 제2공원 묘지지하를 관통, 묘지 연고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김길홍씨(52)등묘지 연고자들은 "한국도로공사가지난 92년부터 중앙고속도로 건설공사를하면서 아무런 통보도 없이 묘지2~3m아래로 터널을 관통시켜 조상을 욕되게 하고 있다"며 도로공사측을 비난하고 있다.특히 "중앙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 20여기의 묘지밑을 관통하게 돼집단민원을 일으키게 될것"이라며 이장등 보상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에대해 현대공원측은 "중앙고속도로 설계때 다부터널의 묘지밑 관통을반대했으나 설계청인 건설교통부가 묘지 연고자들에게 통보, 이장보상을 하겠다고 말해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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