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순국특파원]26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지방에서 리히터규모5.7의 강진이 발생, 수시간 후에는 도쿄에서도 리히터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다.이날 오후8시45분 도쿄지방에 발생한 지진은 도쿄동부 지바현에서 일본지진관측 기준으로 규모2를 기록했으며 도쿄시내에서는 규모1을 기록했고 진앙지는 지바현 북서부 지하80㎞ 지점이라고 일기상청은 밝혔다.한편 홋카이도에서 4시간정도 앞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는홋카이도 동부도카치지역에서 40㎞ 떨어진 태평양 해저이며 아직 이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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