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이 바뀌면서 농촌지역 어린이중 기생충보균자가 사라지고 있다.영주시교육청은 지난 8월20일부터 한달간 관내 4천9백71명(국교생 3천1백64명, 중학생 1천8백7명)을 대상으로 기생충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생충보균자는 1명도 없고 2명에게서 특수기생충인 '요코가와흡충'보균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같이 기생충보균자가 사라지고 있는 원인은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채식이 줄어들고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영주시교육청은 재학생들의 기생충감염자가 없어지자 내년부터는 기생충검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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