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의회-국도5호선 조기완공등 촉구

○…안동시의회(의장 박승우)는 30일 오전11시 제9회 임시회 5일차 본회의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앞으로 보내는 국도확장공사 건의 촉구 결의안을채택.이날 결의안은 안동이 경북 북부지역 거점도시이며 지난 8월 중앙고속도로개통으로 하루 차량 2만여대가 안동시가지를 통과, 시내 교통이 혼잡한데도국토관리청은 대책을 세우지 않고 대구~안동간 5호선 국도의 확장도 지지부진하다며 3개항을 요구했다.

내용별로는 △고속도 연결도로인 송현동 교차지점에 입체교차로를 설치할것 △국도5호선의 공기를 단축 조기완공할것 △안동~예천간 국도34호선의 조기착공으로 교통난 해소할것등을 촉구했다. (안동)

추경안 삭감 처리

○…칠곡군의회(의장 장영백)는 30일 오전9시 제4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81억2천만원(일반회계 42억1천만원·특별회계 39억1천만원) 규모의 95년 제2회 추경안을 1·9%인 8천여만원을 삭감 처리했다.군의회는 또 칠곡군 세감면조례중 개정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의회는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삭감된 예산부문에 대해 설명및 재심의 기회를 가져 집행부 간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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