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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쌀회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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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전동규특파원]김정기 북한경제무역촉진위 서기장과 위계번(다메스에 시게루)일본식량청 업무부장을 수석대표로한 북-일쌀회담이 당초 이틀간예정에서 1~2일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30일 북경에서 개최된북·일 쌀회담은 당초 이틀간 일정으로 주중일본대사관과 북한대사관에서 열렸으나, 20만t 추가지원에 따른 제반문제 협의과정에서 북한측이 식량난의 어려움을 들어 일본의 94년 재고량 32만t을 모두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북한에 추가제공할 20만t의 쌀이외 12만t의 재고량은 국내 소비량이란 점을 들어 더이상의 쌀공급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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